아름다운 발자국이 되게 하소서
주님안에서 블로그 친구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룰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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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친구님들과 사랑의 마음을 나눠가며
때로는 격려해 가며 교제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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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든 님들의 게시글 하나하나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것은
님들도 다 공감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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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러 친구님들 가운데는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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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셔서는 게시글도 읽지 않으시고
인사글만 하나 덜넝 던져 놓고 가시는 님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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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댓글을 달 때도 게시글을 읽고
그 글이 주는 느낌을 아주 조금은 삽입하는 것이 예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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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몇 친구님들로 인해 얼굴을 찌프리게 하네요.
그래도 제 방에는 그런 분들이 거의 안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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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 방을 찾다 보면 오다가다 같은 인삿말을 만나게 될 때
이것은 아닌데....하는 생각이 수없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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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뿐이 아니라 여러님들께서도
그런 모습 많이 접해셨을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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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블로그에서는 그런 분들이 안 계실지라도
여기저기 방문하다 보면 똑같은 글귀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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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과 교제나누는 것 정말 불미스럽습니다.
그런분들은 인삿말 하나 멋지게 작성해서
복사...붙여넣기로 해서 아주 편하게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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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그 교제를 하는 목적도
서로의 모습은 안 보이지만 글로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기에
서로의 삶속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격려하며
슬픔도,기쁨도 함께하는 장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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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친구님들로 인해 얼굴을 찌푸리게 하네요..
대게 그런 분들은 수없이 여기저기 방문하면서
그런식으로 여러 친구님들과 교제 나누며
마치 댓글의 수효만 늘리려는 수준 낮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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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로 인해 블로그 이미지도 많이 흐려져 있는 듯 해요.
그런분들을 볼 때 블로그를 하면서도
많은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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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습관들은 고쳐지지 않고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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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의 블로그 교제는 이제는 살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더욱 주님안에서 그런 교제는 주님께서도
원치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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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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