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재료:무, 미나리, 홍고추, 새우젓, 배즙, 파, 마늘, 생강, 소금, 설탕, 찹쌀풀, 조미료(살짝) ↑무채도 채칼로 썰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썰었다. ↑쪽파가 양이 많아 한 번에 한 번에 다 못 버무리고 두 곳에 나눠 버무렸다. 지난 금요일 지인이 밭에 심은 쪽파와 배추를 주셔서 남편과 밤 12시까지 쪽파를 다듬고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 배추를 절이고 쪽파를 씻어 파김치를 담갔다. 얼마 전 알타리 김치를 담가서 이번 배추는 백김치를 담그려고 마트에 무와 미나리를 사러 갔다가 돌산갓이 신선하고 좋은 게 있어 네 단을 사서 돌산갓김치까지 담그고 나니까 밤 9시 30분이다. 쪽파가 양..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