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67 카페 새오개길 39 ↑카페 야외 테이블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카페 새오개길 39"는 한옥 스테이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 외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실내 천장도 한옥의 서까래로 되어 있고 천장에 샹들리에로 장식됐다. 인기 메뉴는 수삼 셰이크 외에도 커피와 수제 국산 차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카페 실내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야외 테라스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카페 새오개길 39,는 한옥스테이와 함께 운영하고 곳곳에 핫한 포토존이 많아 사진 담기도 좋고 한옥마을을 돌아보며 우리의 옛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요즘 대형 카페.. 2026. 9. 10.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 어느 날 문득 찾아간 그곳 세월의 뒤안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담벼락을 푸르게 수놓은 담쟁이덩굴과 늦게까지 빛을 발하는 미니장미가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한옥의 야트막한 돌담 너머로 가지런히 놓여 있는 장독대엔 지금도 어머니의 손맛이 익어가고 있는 듯하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하는지 알 수 없는 희열이 나를 감싸 안으며 더운 열기마저 잊고 추억을 소환해 향수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광주 한옥마을 규모는 크진 않아도 한옥마을과 카페 새오개길 39, 와 한데 있는데, 조용하고 사진 담을 소재가 많아 내가 좋아하는 명소이다. -2026, 6, 24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Sweet People - L' Automne(가을) 2026. 9. 10. 우리가 늘 돌아가야 할 곳(9/6) 2026년 9월 6일(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성경: 여호수아 10:15, 43설교: 여호수아 강해(21) 우리가 늘 돌아가야 할 곳 1. 들어가는 말: 가나안 남부 지역을 점령하다.지난번 여호수아 강해(20) 말씀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태양과 달을 향해서 하늘에 머물 것을 선포하며 기도하였고, 그 결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낮이 계속되는 기적이 일어났고, 그 사이 이스라엘은 남부 다섯 부족 연합군을 섬멸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들의 사령부이자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는 길갈로 돌아왔습니다. 2. 왜 길갈로 다시 돌아온 것일까?그 당시 길갈은 이스라엘의 주력 부대가 성막을 중심으로 머물고 있던 사령부가 있던 곳이었는데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2026. 9. 10. 물속의 요정 한낮 뜨거운 태양은 거친 숨을 토해낼 만큼 지치게 하지만 수련은 그럼에도 아랑곳없이 더러는 수줍은 미소로 더러는 새촘하게 입을 열지 않고 더러는 함박웃음으로 물 위에서 고운 미소를 짓는다. 고요한 연못에 뿌리를 내린 수련은 수면 위에 단아한 기품으로 피어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물속의 요정으로 찬사를 받는다. -2026, 7, 28 시흥 관곡지-서정적인 멜로디...A Love Idea - Mark Knopfler 2026. 9. 7. 백련 7월의 하늘 아래 하얀 침묵으로 피어난 백련은 진흙에 물들지 않고 티 하나 없이 청초함을 지닌 순결한 신부같다. 초록이 일렁이는 연지에 바람은 바람대로, 햇살은 햇살대로 맑은 물결로 새하얀 문장을 쓴다. 얼마나 갈고 닦아야 너를 닮을 수 있을까? 백련 앞에 서면 때묻은 내 영혼 회개의 영이 출렁인다. 함초롬히 피어난 백련은 단아하고 청초한 신부의 표상일 것이다. 오늘도 나는 고요와 침묵이 흐르는 연지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초록의 싱그러움 가득 안고 혼탁하고 소란스러운 세상으로 발을 딛는다. -2026, 7, 28 관곡지 연꽃-Cecilia - The Prayer 2026. 9. 3. 홍해는 한 번이나 만나는 매일입니다(8/30) 2026년 8월 30일(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성경: 출애굽기 16:13-20설교: 홍해는 한 번이나 만나는 매일입니다(박현종 목사) 기독교의 구원은 순간임과 동시에 과정입니다.구원은 순간이 없으면 출발하지 못하고, 동시에 구원은 과정이 없으면 그 방향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예수를 믿은 후 한 걸음씩 믿음의 길을 조심히 걸어가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자신의 몫으로 주어진 인생길을 걸어갈 때에 비록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펼쳐지는 순간조차도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걸어가는 것이 참된 믿음의 도구요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그런데 지금은 현실의 무게에 눌려 예배는 습관이 되어 가고, 기도는 형식이 되어 가는그저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곤 합니다. 오늘 본문.. 2026. 9. 3. 숭고한 빛으로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 시간마저 잠들어 있는 고요한 미명(未明)의 시간 어둠을 뚫고 한 줄기 꽃대 밀어 올린 연꽃은 진흙 수렁에 발을 담근 채 무언의 언어로 오늘도 사랑이어라 오늘도 희망이어라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면 연꽃들은 다소곳이 피어나 아침을 찬양한다. 오늘도 아니 온 듯 향기만 안고 돌아가 연꽃처럼 숭고하고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마음 한 자락 연꽃 앞에 살포시 내려놓으며 나 사는 동안 세상을 밝히는 연꽃처럼 그리 살게 하소서, 그리 살게 하소서! 무언의 언어로 읊조린다. -2026, 7, 28 관곡지 연꽃- 2026. 8. 31.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8/23) 2026년 8월 23일(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성경: 여호수아 21:43-45설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조원 목사) 1. 들어가는 말 : 이제 끝난 줄 알았는데...우리가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했던 어려운 일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그때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문제가 해결되면 그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래서 또 다른 문제들 때문에 또 낙심하게 됩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믿음이 깊어지면 세상에 많은 유혹이 우리에게 와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기도를 많이 하면 시험에 빠지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또 다른 영적 싸움이 시작됩니다.극복했다고 생각했던 죄들이 숨.. 2026. 8. 30. 연꽃의 지조(志操) 여름 한 철 빛을 발하기 위해 진흙 속 긴 침묵의 시간이 헛됨이 아님을 연꽃을 보고 알게 되었다. 환경에 물들지 않은 고결한 숨결이 꽃잎 하나하나에 스며있다. 얼마나 갈고닦아야 내 영혼 연꽃을 닮을까? 솟아오른 꽃대마다 세상을 잠재 울 교훈으로 가득하다. 세상은 날로 날로 타락하고 변해도 연꽃의 지조(志操)는 세상 끝날까지 영원하리라 -2026, 7, 28 시흥 관곡지 연꽃-Venezia Noturna(베네치아 야상곡) - Rondo Veneziano 2026. 8. 24. 이전 1 2 3 4 ··· 5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