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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교실11

소묘(석류) 사과 소묘 다음으로 정물화에 사용될 석류 소묘를 하였다. 지난 수업 때 사과 소묘를 하고 자신감이 생겨 석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정물화 소묘를 해 오면서 지도 선생님이 주의할 점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리는 건 본인이 원본을 보고 그대로 그리는 것이었.. 2018. 9. 28.
소묘(사과) 지금까지는 도형 소묘를 해 왔는데 구(球) 소묘를 끝으로 도형 소묘를 끝내고 이제부터는 정물화에 사용되는 과일 소묘에 들어갔다. 전 기수 수강생이 사과 소묘하는 것을 보고 어려울 것 같아 나는 죽어도 못할 것 같아 사과 소묘가 필수 과정이 아니면 건너뛰면 안 될까 생각했는데 막.. 2018. 9. 21.
소묘(구 球) 지난번 원기둥 소묘를 할 때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 시간에 이어질 구(球) 소묘는 간단한 것 같아 수월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원기둥 소묘보다 훨씬 어려웠다. 공의 입체감을 자연스럽게 낸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세 번 만에 완성했다. -2018, 8, 28- 2018. 9. 18.
수채화 수업 7강(원뿔 소묘) ▲원본 수채화가 내 정서에 맞아 시작했는데 취향하고 재능은 별개다. 하는 데까지 해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될지 모르겠다. 수채화에서 소묘 과정이 한 주에 한 번 하면 1년 과정이라고 한다. 원래 왼쪽은 스케치만 하고 오른쪽에 명암을 넣는 건데 연습 차원에서 두 개 다 명암을 넣었다.. 2018. 8. 24.
수채화 수업 6강(육각형) 지난 수업 때 오각형에 이어 이번 주에는 육각형을 그렸다. 육각형은 오각형의 위 면만 조금 다르고 나머지는 오각형과 같아서 굳이 설명을 듣지 않고도 그릴 수가 있었다. 왼쪽 그림이 오른쪽으로 조금 와야 하는데 사진 구도는 어느 정도 잡는데 그림은 구도가 서툴다. 이번에는 여러 .. 2018. 8. 15.
수채화 수업 5강(오각형) 늘 느끼는 거지만 소묘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선 긋기이다. 도형 그리기에서 선만 잘 그으면 어려울 게 없는데 아직은 선 긋기가 서툴러 선을 그을 때마다 선이 곧지가 않고 구불거린다. 스케치할 때 선 긋는 게 자신이 없어 옅게 하다 보니 선이 선명하지가 않아 나중에 자를 대고 한 번 .. 2018. 8. 15.
수채화 수업 4강(톤의 변화) 7월 24일 수채화 수업 4강 때 톤의 변화에 대해 수업을 하였는데 마무리를 못 해서 숙제로 남겼는데 한주 휴가 다녀오느라 수업을 빠지고 폭염에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가 내일 수업을 앞두고 벼락치기로 마무리를 했다. 말이 수채화지 한 주에 수업이 한 번 있다 보니 계속 소묘만 이어.. 2018. 8. 6.
수채화 수업 3강(직육면체 소묘) 수채화의 기본 소묘 수채화 수업 2주 차까지는 정육면체 소묘를 하고 3주 차 들어 직육면체 소묘를 했다. 아직 선 긋기가 익숙지 않아 직육면체가 정육면체보다 훨씬 어렵다. 남편 말대로 화장도 제대로 못 하면서 사진 한 가지나 하지 그림까지 한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ㅋㅋ .. 2018. 7. 18.
복습 ▲집에서 그린 것 ▲수업시간에 그린 것 수채화 수업 두 번째 날 오늘은 진도는 나가지 않고 지난번에 배운 정육면체 스케치에 명암(明暗) 넣기 소묘 수업 복습을 하였다. # 오늘은 여러 번 연습하고 갔더니 지난번보다 수월했다. -2018, 7, 10- 201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