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업 때 오각형에 이어 이번 주에는 육각형을 그렸다.
육각형은 오각형의 위 면만 조금 다르고
나머지는 오각형과 같아서 굳이 설명을 듣지 않고도 그릴 수가 있었다.
왼쪽 그림이 오른쪽으로 조금 와야 하는데
사진 구도는 어느 정도 잡는데
그림은 구도가 서툴다.
이번에는 여러 번 지워가며 그리긴 했지만 자를 사용하지 않고 그렸다.
선 긋기 연습을 많이 해서 선의 감각을 익혀야겠다.
휴일이어도 날이 너무 더워 출사도 못 가고
일몰 시각 맞춰서 청량산에 올라 일몰을 담아보려고 하는데
기상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다.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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