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 거지만 소묘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선 긋기이다.
도형 그리기에서 선만 잘 그으면 어려울 게 없는데
아직은 선 긋기가 서툴러 선을 그을 때마다 선이 곧지가 않고 구불거린다.
스케치할 때 선 긋는 게 자신이 없어 옅게 하다 보니
선이 선명하지가 않아 나중에 자를 대고 한 번 더 긋게 된다.
소묘는 자를 대고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자를 대고 수정을 하게 되는데
다음부터는 자를 대지 않고 해야겠다.
왼쪽 그림이 오른쪽으로 조금 와야 하는데
구도가 맞질 않았다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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