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비 by 풀꽃* 2009. 10. 22. 비 넌 언제나 그랬어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는데 새벽부터 넌 심술을 부렸어 새벽부터 우르릉 쾅쾅 세상을 흔들어 놓았어 시름에 빤진 난 너를 얼마나 미워했는지 그런 지금은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이렇게 고운 날을 선물로 줄줄이야... ..들꽃향기.. x-text/html; charset=iso-8859-1"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enablecontextmenu="false" autostart="true"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아 넌 아니 (0) 2009.11.03 낙엽 (0) 2009.10.29 가을이 떠나려한다 (0) 2009.10.21 가을햇살 한 줌 (0) 2009.10.20 가을예찬 (0) 2009.10.19 관련글 가을아 넌 아니 낙엽 가을이 떠나려한다 가을햇살 한 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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