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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by 풀꽃* 2009. 10. 22.

넌 언제나 그랬어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는데 새벽부터 넌 심술을 부렸어 새벽부터 우르릉 쾅쾅 세상을 흔들어 놓았어 시름에 빤진 난 너를 얼마나 미워했는지 그런 지금은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이렇게 고운 날을 선물로 줄줄이야...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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