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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당신은 아시나요?

by 풀꽃* 2010. 4. 19.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 나로 인해 받는 그 고통
나는 미칠 것 같이 마음이 아프다오
내가 당신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이 말 뿐이라오
나 죽가까지 당신을 사랑한다고..
이게 전부랍니다.
어떻게 해야 
그 고통 내게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했어..
당신이 겪고 있는 그 모든 고통 내게 달라고..
그리고 내게 누릴 행복
다 당신이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당신에게 전해지는 불행은
다 내게 달라고..
나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한다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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