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마음은 언제나 by 풀꽃* 2010. 10. 4. 마음은 언제나/들꽃향기 초록이 물든 자리에 갈바람 찾아와 갈옷으로 덧칠을 합니다. 바람이 실어온 가을향에 내 마음은 벌써 가을 마중에 나섰습니다 콩닥콩닥 설레임이 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흥얼대며 콧노래를 불러댑니다. 나이를 잊고사는 내 모습에 잠시 인생의 봄으로 착각을 했었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와도 마음만은 언제나 봄이기를 바래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편지 (0) 2010.10.08 가을 서정 (0) 2010.10.06 슬픈 인연 (0) 2010.09.29 내가 살아가는 이유 (0) 2010.09.28 이런 날엔 (0) 2010.09.24 관련글 가을편지 가을 서정 슬픈 인연 내가 살아가는 이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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