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님의 숲

2013 가을 예수사랑 큰 잔치(환영의 날 저녁)

by 풀꽃* 2013. 10. 28.

 

 

 

 

 

 

 

 

 

 

 

딸이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엄마에게 보낸 신앙글이 적혀있는 편지를 읽고 있는 신형원

 

 

 

 

 

 

 

 

 

 

 

 

 

 

 

 

 

 

 

 

 

 

 

 

 

 

 

 

 

2013 가을 예수사랑 큰 잔치(환영주일 저녁)

새가족을 위한 신형원의 콘서트

 

 

개똥벌레로 널리 알려진 가수이자 교수인 신형원씨!!

그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1년간 대중가수로 활동하며 16개의 음반을 발표한 신형원씨는

불꽃, 유리벽 등의 히트곡이 있다.

 

신형원씨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남편의 인도로 지금은 분당 우리교회 집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가 신앙을 가진 뒤 많은 부분이 변화 됐는데

그 중에 가장 감사한 것은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딸이

엄마보다도 믿음이 더 신실하다고 한다.

 

그는 현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 가수, 

 그리고 교수(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등

일인 다역을 맡아 분주하게 지내고 있다.

 

신형원씨의 꿈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작은 불빛을 비칠 수 있도록

가치있는 일에 힘을 내 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주 작은 불빛이라도

 어두움을 밝힌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다.

 

-2013년 10월 27일 저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