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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해남 이진교회 전도지원

by 풀꽃* 2013. 12. 6.

멀리 교회 뒤편으로 달마산이 자리하고 있다.

 

 

교회 화단에 피어 있는 국화.

교회 앞뜰에 피어 있는 민들레.

 

이진교회 이윤영 목사님

 

주안전도단 위원장님

교회에 도착해 예배를 드리고 식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교회를 나서는 모습.

이진교회 목사님께서 교회에서 2km 떨어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나간 이진리 마을

겨울인데도 기온이 따뜻해 명성 깊은 해남배추가 아직도 밭에서 출하 되고 있었다.

해풍을 맞고 자라고 있는 마늘밭.

 

 

 

전도하러 들어간 가정의 아름다운 정원.

 

 

 

이진교회 박종수 장로님

 

 

둘째 날 전도를 마치고 이진교회를 나오면서 이진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

 

이진교회 목사님께서 전도단원들에게 전해주신 선물 염장 쌈 다시마.

나관주 시인님의 시집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해남 이진교회 전도지원

 첨부이미지

 

 따뜻한 마을 달마산자락에 100여 년 역사를 가진 이진교회!!

이진교회는 전남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 땅끝해안로에 위치한 교회다.

 

북평면 이진리 마을은 약 3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곳인데

이진교회 교인 수는 마을주민의 약 10분의 1인 30명이라고 한다.

 

100여 년 역사에 이윤영 목사님께서

 이진교회로 부임 하신 지는 3년이 되셨다고 한다.

 

12월 8일 예수사랑큰잔치 총동원전도 주일을 앞두고

주안전도단에서 43명의 전도대원이

지난 12월 3일 1차 전도를 통해 72명의 명단을 

이진교회 목사님께 전해 드렸고

이틀 후인 12월 5일 2차 전도를 통해 50명의 명단을 전해드렸다.

 

주안전도단 이래 한 교회에 연속으로 두 번 전도지원을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윤영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계신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그 먼 거리를 하루걸러 두 번의 전도를 하고 돌아왔다.

 

12월 8일 예수사랑큰잔치 총동원 전도 주일에 마을 주민이 모두 참석해

예수사랑큰잔치가 주님 안에서 성황리에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전해진 복음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뿌리내려

이진리 마을에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2013년 12월 5일-

 

 

주안전도단에서 12월 3일 약 85명의 전도대원이 45인승 버스 두 대로

해남 황산교회와 이진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고

12월 5일에는 한 대의 버스는 시온성교회로

한 대의 버스는 1차 전도를 한 이진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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