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갑(테너) 콘서트
한국의 대표적인 오페라가수 테너 조갑용은 희망의 목소리이다.
20회 이상의 국제콩쿨 수상과 300회가 넘는
유럽 오페라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그 중 테너 레퍼토리 중 가장 어렵다는 오텔로의 성공적인 오페라 데뷔로
드라마틱 테너로써 명성을 쌓던 중 죽음이 직면한 순간에
가장 큰 성공은 나눔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귀국하여
전국을 다니며 희망의 노래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마 산타체칠리아 수학시절 이탈리아 최고의 소프라노인 레나타스코트에게
최고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들었고 현존하는 최고의 베르리 바리톤 부르손과 함께한
오페라(오텔로) 공연은 최고의 콤비를 보여 주었고
국내에 귀국하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팔리아치>는 3000여석의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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