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과 사탕
사랑
우리의 작은 것을 보고 계신 주님!
여성구역 종강을 하던 날 남성구역 부지역장님께서 구역장들에게
전해주신 사랑의 선물이다.
전날 부부가 퇴근하고 사랑과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포장을 해서 교구 목사님께 전해드렸다.
부부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포장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흐뭇해 하시고 기뻐하셨을까?
선물을 받아드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큰 선물은 아니어도
그 어떤 선물보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선물이었다.
색깔도 새록새록, 맛도 새록새록
사랑이 담겨서 추위도 잊을 만큼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황하규 집사님. 고향미 권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4년 12월 12일 여성구역 종강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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