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일 부흥회 둘째 날 예배가 시작되기 전(사진)
신년부흥회(1월 1일~1월 3일)김병삼 목사(분당 만나교회)
1월 1일(첫째 날)
사도행전 10:9:16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주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팬과 제자의 차이점
팬은 단지 좋아할 뿐이고 희생은 하지 않는다.
주님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제자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예배의 성공은 내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 될 때 이루어진다.
*은혜는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은혜를 받아서 누리는 것이다.
*새 부대가 된다는 것은 내 방식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내가 변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 그것이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다 들어주지 않으셔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신다.
참고로 기도의 응답이 늦는 것은 가장 적절할 때 응답을 주시기 위함이다.
*우리의 고민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꺽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새 부대가 된다는 것은 내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아 발효될 때 부대가 터지지 않고 발효가 잘 되듯이
우리의 믿음도 새해에는 새 부대가 되어 하나님이 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새해에는 모든 것을 나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주님이 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1월 2일(둘째 날)
사도행전 4:2:2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고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데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주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버려야 할 것과 포기할 것이 많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까닭은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다.
*우리 안에 금과 은은 없어도 우리 안에 예수가 있으니 세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 세상 사람과 같아서는 안 되고 두드러져야 한다 즉 세상 사람과 구분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아픔을 겪을 수 있다.
세째 날(1월 3일)
누가복음 17: 7~10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주제:하나님 나라의 종이 되기를
*종은 주인의 말에 토를 달지 않고 무조건 순종한다.
*종은 내 일을 하려고 하지 않고 주인이 시킨 일을 한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도 곤핍한 이유는 무익한 종으로 하나님 뜻에 상관없는 일에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자녀된 우리는 열심히 주의 일을 했어도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을 바라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믿는 만큼 기대하고 기다린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종이란 기쁨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 향한 기쁨은 사랑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는 분이시지 나의 뜻을 이뤄나가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의를 세우며 하나님을 뜻을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영광이 드러나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한다.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 부흥집회는 말씀을 통해 간증 위주로 은혜의 시간이었다.
여느 부흥 강사님 말씀과는 키워드가 좀 다른 집회로 말씀이 은혜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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