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악기 대표이사(남궁 현 장로)
▲대금&우쿨 선교단 505회 연주(인사동)
그곳에 가면(인사동)
매주 토요일 2시 인사동에 가면 노방 찬양전도를 하는
대금&우쿨렐레 선교단을 만날 수 있다.
단장을 맡고 계신 남궁 현 장로님은
인사동에서 "광신 국, 양 악기백화점"을 경영하고 계시는데
대금&우쿨렐레 선교단은 2006년 창단되어 올해로 10년을 맞게 되었는데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 명소인 인사동 거리에서 노방 찬양전도를 위해 국악연주를 하고 있다.
대금&우쿨렐레 선교단은 지금까지 서울광장 행사를 비롯하여 각 교회로부터 초청받아
공연한 횟수는 150여 차례에 이르며 연주에 참여하는 단원은 10~50여 명 정도로
찬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따라 단원들이 가정의 애경사로 많은 분이 참석지 못했다.
대금&우쿨렐레 선교단은 목사님과 장로님을 비롯하여 교우들로 구성됐는데
매주 토요일 10시 단장님이 경영하는 악기사에 모여 연습을 하고
2시에 인사동 거리에 나가 찬양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단원 중 우리 교회 권사님이 다섯 분 계신데 그날은 권사님 두 분과 자매님만이 참석하였다.
거리 공연이 끝나고 추억을 돌아보며 인사동 쌈지길과 삼청동 옛길로 걸음을 옮겼다.
-201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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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점 공간이 넓지 않아 사진을 가까이 담았더니
이미지가 너무 크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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