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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특별새벽 기도회

by 풀꽃* 2016. 12. 26.

     ▲오늘 새벽 폰으로

 

 

     특별새벽 기도회:12월 26일~30일(월요일~금요일)

     주제:아굴의 기도(잠언 30:7~9절 중심으로) 

 

     ♣첫째 날(12, 26)

 

     잠언 30: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함이니이다.

 

     <설교>

     *성경에 보면 야베스의 기도, 솔로몬의 기도, 한나의 기도, 엘리야의 기도, 기도온의 기도. 등 유명 기도가 있는가 하면 비 인기기도 "아굴의 기도"가 있다.

      하지만 아굴의 기도는 생수와도 같다.

     *아굴의 의미는 "모으는 자", "수집하는 자"이다.

     *아굴이 누구인지 잘 모르나 성경적으로 보면 "지혜자"임이 분명하다.

     *그는 평생 두 가지를 놓고 기도했다. "정직"과 "필요한 만큼"의 기도 이 두 가지 제목에 생을 걸고 기도했다.

     *그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놓고 기도했는데,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신기루와 같다고 말했다.

     *헛된 것과 거짓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아굴은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주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을 알고 계시다. 

     *기도할 때 중언부언 해서는 안된다.

     *기도는 단 한 가지만도 만족하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리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외 모든 것을 들어주신다.

     아멘!

 

     둘쨋 날( 12월 27일)

 

 

    잠언 30: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함이니이다.

 

     주제:헛된 것을 버리게 하소서

 

     *아굴은 왜 헛된 것을 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까 봐 그랬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된 믿음으로 허탄한 것이다.

     *허탄함이 땅에 속하면 쓸모없는 땅이 되고, 하늘에 속하면 쓸모 없는 사람이 된다.

     ♤아굴이 말하는 헛된 것은?

     1. 허탄함은 윤리적으로 가치적으로 우리에게 덕을 끼치지 못한다.

         동성애 문제도 하나님 앞에서 허탄한 짓이다.

     2. 쓸모 없는 말들도 허탄함이다.

     *허탄한 말이란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유언비어로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쓸모 없는 일로 사람들을 허탄하게 하는 논쟁은 무익한 것이다.

     3. 우상은 허탄한 것이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러므로 우상 또한 허탄한 것이다.

     *우상은 허상으로 신기루와 같은 것이다

     *믿음 안에서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섬김을 받으려는 것은 그것 또한 허탄함이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은 허탄에 속해 있다.

     *아굴은 가치 없는 허탄한 것들에 인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기도했다.

     *아굴은 헛된 것을 버리기 위해 기도했다.

     *우리가 잘못된 것을 버리지 않는 것은 허탄한 것이다.

     *아굴은 버려야 할 허탄을 버리기 위해 기도했다.

 

    셋째 날(12월 28일) 

 

 

    잠언 30: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함이니이다.

 

    주제:거짓을 버리게 하소서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 안에 버려야 할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한 것을 지키지 않고 무의식 중에 그냥 흘러 보내는데 

      그렇게 되면 기도는 습관적인 기도일뿐 기도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은 거짓을 싫어하시고 정직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했으면 그 기도를 지키도록 노력한다.

    *하나님은 정직을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 곧 거짓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함을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한 가지는 십일조이다.

    *돈의 절대적인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생명과 건강, 물질은 모두 하나님 것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가?

    *우리는 그리고 이웃에게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웃 사랑하기를 원하시므로 우리는 이웃에게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웃에게 정직하지 않음을 싫어하신다.

    *우리가 정직하지 못한 곳은 일터와 우리 일상이다.

    *우리의 진정 고용주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은 정직을 원하신다.

    *예수님은 교회의 주인이신 반면에 전 세계에 주인이 되신다.

    *게으름은 거짓이고, 기도는 정직해야 한다. 

 

 

   ▲샬롬 찬양대

 

     넷째 날(12월 29일)

 

    잠언 30: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함이니이다.

 

    주제:가난하게도 마소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헛된 것을 내려 놓고 정직해야 한다.

    *돈과 재물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화가 될 수도 있고 축복이 될 수도 있다.

    *돈을 사랑함으로 악의 뿌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돈을 사랑하여 돈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난은 신앙의 미덕이다.

    *하지만 가난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가난은 사람으로부터 도적질을 하게 할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극심한 가난은 탐욕을 가져올 수 있다.

    *가난은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될 수도 있다.

    *가난은 원망과 불평을 가져올 수 잇다.

    *가난은 미움과 시기를 가져올 수 있다.

    *지나친 가난은 결국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한다.

    *우리는 그래서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적절한 양식은 어느 정도인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다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야 한다.

 

 

    다섯째 날(12월 30일)

 

    잠언 30: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함이니이다.

 

    주제:부하게도 마소서

 

    *아굴은 평생 두 가지 제목의 기도를 갖고 하나님 앞에 나갔다.

    *아굴의 기도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기도는 아니었지만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꼭 필요한 기도다.

    *과도한 부를 가진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경제적인 부는 현실에 안주하여 하나님을 놓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기에 과도한 부는 하나님을 잃어 버릴까 염려된다.

    *재물의 가장 큰 위험은 지나친 욕심을 갖게 된다.

    *재물과 돈은 절대 죄악이 아니고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 죄가 된다.

    *심지어 재물은 생명까지 구하는 도구가 되지만 적절히 사용할 때 그 가치가 있다.

    *물질적인 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목적이지만 그것에 너무 지나치다 보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재물의 우상숭배가 될 수도 있다.

    *돈과 재물에 너무 지나치게 애착을 가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돈에 노예가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돈을 사랑해야지 돈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돈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어야 적절한가? 적절한 재물은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재물은 우리의 소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재물은 우리 각자가 우리 필요에 따라 적절히 구해야 한다.

    *아굴의 기도는 우리 본질에 관한 것이 들어있는 지혜의 기도이다.

    *아굴의 기도는 바울의 기도처럼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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