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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첫 만남

by 풀꽃* 2017. 7. 20.

 

 

 

 

 

 

 

 

 

 

 

 

 

 

 

 

 

 

 

 

 

 

 

 

 

 

 

 

 

 

 

첫 만남의 설렘!

첫사랑이 이처럼 설레였을까?

 

목백일홍의 첫 만남이

첫사랑만큼이나 설레였다.

 

이제 막 피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백 일은 볼 수 있겠지?

 

목백일홍이 아니고

목천일홍이었으면 천 일은 볼 수 있을 텐데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와의 만남은

늘 그렇듯이 핑크빛 사랑처럼

핑크빛 만남이야. 

 

너를 사랑해!

 

 

-2017, 7, 15 집 앞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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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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