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에서 사진을 찍고 해돋이 공원을 갔는데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더위를 식히려고
먼저 바닥분수 있는 곳으로 갔다.
한낮 바닥분수는 아이들의 천국이다
더울 땐 이보다 더 좋은 피서법이 없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과 같이 분수 속으로 들어가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때만 해도 몹시 더웠는데
이제는 빛바랜 계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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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긴 여정 대단위 마지막 포스팅입니당~
-2017, 8, 19 송도 신도시 해돋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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