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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잠시

by 풀꽃* 2019. 2. 18.

 

 

 

 

 

 

 

 교회 모든 부서가 상반기 개강을 시작으로

제가 섬기는 부서도 개강하여 

바쁜 일정이 이어지고 

또한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이 있어

봄날을 기다리며

3월 초순까지 잠시 방을 비우려고 합니다.

 

이때쯤이면 그 어딘가에 있을 봄 향기 살포시 안고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다시 뵐 때까지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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