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좀 멀리서 찍어야 하는데 룸 끝에서 찍었어도 크게 나왔다.)
화요일 거의 두 달여 만에 전도단에 나갔다.
그동안 조장이 없어도 열심히 전도한 조원들이 참 고마웠다.
무엇보다 조장을 대신해 그동안 조원들을 이끌어 준
권사님께 눈물이 날 만큼 감사했다.
특히 10월 한 달은 외부 전도여서 신경이 많이 쓰였을 텐데
권사님께서 조원들을 잘 이끌어 주어서
다른 조보다 전도를 월등히 많이 해서 참석은 못 했지만
조장인 나로서는 힘이 났다.
요즘 가을 심령부흥회 기간이라
부흥회 새벽예배 끝나고 전도단 나오려면 버거워서 그런지
많은 분이 결석하고 절반밖에 나오지 않은 데다
두 분은 볼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 하셨다.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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