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로 보냄을 받은자

 

   구약성경, 시가서(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7월 1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끝내는 과정인데, 나는 신약성경을 5월 30일에 끝내고 

   바로 시작해 8월 16일에 끝냈다. 

 

 

 

▲주승중 위임목사님 저서

 

 

 

 

 

 

 

 

코로나 사태가 길게 이어져 예배가 자유롭지 못해

말씀을 쓰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전교인 대상으로 말마새(말씀 마음에 새기기) 성경 필사가 시작됐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신약성경 마태복음으로 시작해

6월 30일까지 요한계시록을 끝내는 과정으로

위임 목사님을 비롯해 부목사님

전교인 대상으로 시작한 성경 필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성경 필사를 하면서 손목이 시큰거려 파스를 붙여가며

쓰기 시작한 성경 필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은혜의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필사를 통해 많은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주일 예배가 시작되기 전 목사님께서 필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간증을 한 주에 한 가지씩 전해 주셨는데

성경에서 일어났던 기적이 필사를 통해서도 수없이 일어났다.

 

신약성경 필사는 6월 30일까지 끝나는 과정인데

나는 한 달 일찍 5월 30일에 끝내고

7월 1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구약성경, 시가서(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12월 31일까지 끝내는 과정인데 

나는 신약성경 필사를 끝내고 6월 1일부터 쓰기 시작했더니 8월 16일에 끝냈다.

 

그리고 2022년 1월부터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필사가 시작되어

지금 진행 중인데 나는 시력이 점점 안 좋아져서 쓰다가 중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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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의 시리즈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그 안에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한 요셉에 대한 설교를 

이번에 위임목사님께서 책으로 발간하셔서

구약성경, 시가서(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완필한 성도들에게 이번 주일 선물로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