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해리포터>는 조엔 K.롤링이 쓴 판타지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듬뿍 받은 명작 중에 명작이다.
화음이가 4학년이 되면서 영재반이 되어 방과후 수업이 늘어나면서
한 주에 네 번 수업하던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고
한 주에 두 번 피아노와 실용음악을 배울 겸 학원을 옮기게 됐는데
그동안 피아노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께 편지와 꽃다발을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화음 엄마 카톡으로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어머님 꽃 너무 예뻐요~~^^
어쩜 편지도 예쁘게 쓰는 지 화음이 잘 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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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이가 독서를 좋아해 화음이가 좀 크면 읽으라고
엄마가 영어로 된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서 서재 책꽂이 위에 꽂아 놨더니
어느 날 화음이가 해리포터 책을 꺼내 읽고 있길래
아직 네가 읽기는 이를 텐데 읽을 수 있겠어! 했더니
재미나다며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하고, 다시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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