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이, 예음이가 주말마다 빙상 경기장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타는데
화음이는 독서할 때 열중하듯
빙상장에서도 엄마 아빠한테 시선도 안 주고 열중하고
예음이는 멋진 포스를 해가며 엄마 아빠에게 시선을 준다고 한다.
주말마다 피겨스케이팅을 마치고 밖에서 식사하는데
지난번 딸아이 생일을 그냥 지나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코다리조림 전문점 맛집이 있어
딸아이 가족과 저녁을 먹었는데
식사를 내가 사기로 했는데 사위가 계산했다.
식사 후 후식으로 설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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