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 들어서니 눈길 돌리는 곳마다
봄꽃들이 호사스러울 만치
계절의 한 페이지를 수놓고 있다.
3월의 봄이 밑그림이라면
4월의 봄은 완성된 수채화 같다.
공평하게 내리는 아침햇살처럼
자연에 들면 혼란스러운 세상도 평온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세상의 시계가 아닌 마음의 시계로 살아가는 삶
이것이 내가 꿈꾸는 삶이다.
- 2023, 3, 25 창경궁-
고궁에 들어서니 눈길 돌리는 곳마다
봄꽃들이 호사스러울 만치
계절의 한 페이지를 수놓고 있다.
3월의 봄이 밑그림이라면
4월의 봄은 완성된 수채화 같다.
공평하게 내리는 아침햇살처럼
자연에 들면 혼란스러운 세상도 평온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세상의 시계가 아닌 마음의 시계로 살아가는 삶
이것이 내가 꿈꾸는 삶이다.
- 2023, 3, 25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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