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전 목사님과 조장 기도모임
↑주안 전도단 조장 특별 찬양(은혜/ 손경민)
중앙 그린색 원피스(헤세드)
↑주안 전도단(주비치 찬양단)
주안 전도단이 두 달여간 방학을 하게 된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쉼을 통하여 우리가 안식을 누림으로 또 다른 재충전의 기회임으로
세상의 안식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취하는 쉼이 되기를 원합니다.
손경민 목사님의 은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2023, 6, 27 주안 전도단 종강예배-
은혜 /손경민
1절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이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2절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후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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