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미음
↑여행객들이 갯벌 체험하는 모습
5월 31일 금요 구역장 성경공부가 교구장 주관으로 정해져
27개 교구가 각 교구별로 야외로 나가 예배를 드리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교구는 영종도 마시란 해변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먹고
해무가 가득한 해변에서 즐기다가 초대형 "카페 미음"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매주 금요 구역장 성경공부 시간에는 예배를 마치고 바로 해어졌는데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시란 해변 일대는 점심때까지 짙은 해무로
한 치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안개의 세상이었다.
-2024년 5월 31일 영종도 마시란 해변, 카페 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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