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기가 번지는 연지
초록 연잎 위로 뽀얀 속살 드러낸 백련
은은한 연꽃 향기 맡으며
하얀 미소의 백련을 담노라면 심신 또한 맑아진다.
아침 이슬 머금은 백련은
혼탁함 속에 처해 있어도 진흙에 물들지 않고
단아함과 고결함으로
꽃잎 선 또한 아름다워 영롱한 모습이다.
얼마나 갈고닦아야 너를 닮을까?
-2024, 7, 13 시흥 관곡지 백련-
은은한 향기가 번지는 연지
초록 연잎 위로 뽀얀 속살 드러낸 백련
은은한 연꽃 향기 맡으며
하얀 미소의 백련을 담노라면 심신 또한 맑아진다.
아침 이슬 머금은 백련은
혼탁함 속에 처해 있어도 진흙에 물들지 않고
단아함과 고결함으로
꽃잎 선 또한 아름다워 영롱한 모습이다.
얼마나 갈고닦아야 너를 닮을까?
-2024, 7, 13 시흥 관곡지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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