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목련 by 풀꽃* 2025. 4. 24. 침묵의 가지마다 꽃등 밝히며 봄날의 언어들이 봉긋 걸려 있다. 요염한 자태의 목련은 순수한 빛으로 피어나 아픔의 속내를 감춰 오다 꽃이 진 후에야 아픔을 토해 놓는다 -2025, 4, 5 집 주변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피는 날에는 (24) 2025.05.01 고궁의 봄 (20) 2025.04.28 동백 (19) 2025.04.21 살구꽃 (0) 2025.04.21 홍매화의 춤사위 (22) 2025.04.17 관련글 꽃이 피는 날에는 고궁의 봄 동백 살구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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