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갖는 생각이지만..
주일 교회에서 장로님들과 남자집사님들의 모습을 볼 때면 너무도 아름답다.
섬김의 모습은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남자집사님들의 섬김의 모습을 볼 때면 내 안에 감사가 넘친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 담기고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을 볼 때면 마치 주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그리고 각 파트별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모습을 볼 때면 마치 천사의 모습을 보는 듯 하기도 하고..
교회내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워지는데 왜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는 남자들은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사느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것은 그 분들이 교회의 생활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겠지?..
세상의 술, 담배 향락을 등지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그들이 볼 때는 한심하고 세상살이가 무의미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들어오면 그 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데..우리가 볼 때는 그 분들이 더 안타까울 뿐이다.
주님 안에서의 교제.. 주님 보시기에도 아름답고 교회내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더 즐거움은 그 분들이 주의 사랑으로 즐겁게 친교를 나누는 모습이다.
세상의 모든 분들..
이곳에 오시면 세상의 아름다움 보다 그리고 세상의 즐거움 보다 더 즐거움이 있고 아름다운 교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먼저 마음을 들여 놓으시고 발을 들여 놓아 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축복하십니다.
..들꽃향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