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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희망의 비

by 풀꽃* 2009. 5. 21.
  
        희망의 비
하늘이 잔뜩 얼굴을 찌푸리더니
눈물을 흘린다
속시끄러운 세상사 못마땅한지
한탄의 눈물을 흘린다
그 눈물 사랑의 눈물되어
아름다운 세상 열어 놓고
그 눈물 기쁨의 눈물되어 
행복한 세상 만들었으면 좋겠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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