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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빈 의자

by 풀꽃* 2010. 1. 15.

 

 

빈 의자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는 빈 의자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위해 비워 두겠습니다.

.

힘들고 지칠 때면

언제나 와서 쉬었다 가십시오

.

당신을 위해 마련해 두었으니

평안한 쉼이 되었으면 해요.

.

언제나 나는

당신의 빈 의자이고 싶습니다

.

.

.

.

 ....

 첨부이미지 

 1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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