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야생화 by 풀꽃* 2010. 2. 20. 야생화 잡초라 하기엔 너무 고귀해 야생화라 이름하였다 그러고 보니 잡초 밭에 별이되었네 하늘하늘 꺾어질 듯 갸날퍼 보이지만 강인함을 보이며 하늘로 기지개를 켠다 매번 같은 길을 걸어도 지루하지 않음은 누리지 못한 자연의 즐거움 때문이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 긴 세월을 참고 견뎌온 묵은 그리움이 나를 채운다 ..들꽃향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마중 (0) 2010.02.25 춘설 (0) 2010.02.22 2월이 준 선물 (0) 2010.02.19 당신의 마음도 그러신가요 (0) 2010.02.11 당신 오시려면 (0) 2010.02.10 관련글 봄 마중 춘설 2월이 준 선물 당신의 마음도 그러신가요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