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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이젠 내가 대신할게요.

by 풀꽃* 2010. 6. 11.

      이젠 내가 대신할게요/들꽃향기 이젠 내가 대신할게요 당신이 아파할 때 내가 아파 주고 당신이 흘려야 할 눈물있으면 그 눈물 내가 대신 흘려줄게요 난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아파할 때 나도 아팠고 당신이 눈물 흘릴 때 나도 울었어요. 이젠 우리 함께 하니 힘이 되겠지요. 우리 영원히 손잡고 함께 가요.

 

                                             유월의 숲에서 그대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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