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들

by 풀꽃* 2011. 4. 23.

 

 

 

 

 

 

 

 

 

 

 

 

 

 

 

 

 

 

 

 

 

 

 

 

 

 

 

 

 

 

 

 

 

 

 

 

 

 

 

 

 

 

 

 

 

 

 

 

 

 

 

 

 

 

 

 

 

 

 

 

 

오늘의 행운 처녀치마의 군락을 만나는 행운까지..

진관사계곡에서 만난 처마치마가 조금은 냉해를 입은 모습이 얼마나 애초로운지..

 

 

 

 

 

 

 

 

 

 

 

 

 

 

 

 

2009년 11월21일 함께했던 모습(발목골절을 당하고 서울 약속장소까지 같던 모습)

 

 

집사님께서 다기 선물세트까지 건네주셨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들

                           

 

 

오래전부터 함께 하고푼 집사님 부부

2009년 11월21일 북한산 산행을 함께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서자마자 계단에서 발을 헛딛어 발목골절을 당했으나

그래도 그 다리를 하고 차를 네 번씩이나 갈아타고 연신내역 장소까지 갔지만

 끝내는 산행을 못하고 물거품으로 사라졌었다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만남이 이뤄지는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야 만남을 가졌다

 

한적한 북한산 진관사계곡을 따라 진달래의 향연과

야생화의 행운까지 얻어가며 

그간의 반가움의 해후를 갖았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

집사님과 사진을 딱 두 장 찍었는데 흔들려서 지난번 사진으로 올렸습니다ㅠ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의 향연  (0) 2011.05.02
시은이의 생일 날  (0) 2011.05.0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0) 2011.04.21
일석이조의 기쁨  (0) 2011.04.16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0) 2011.04.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