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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2012 괴산지역 하기 선교

by 풀꽃* 2012. 8. 6.

지금 농촌은..

푸른빛의 벼만 바라 봐도 마음이 푸른빛으로 물들 것만 같다.

차를 타고 가다 차창안에서 찍은 복숭아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부흥교회의 현수막이 반갑게 우리를 맞이한다.

입구에서 바라본 부흥교회의 전경

 

우측으로는 교육관이고 현관 좌측으로는 사택이다.

우측으로는 교육관이고 현관 좌측으로는 사택이다.

교육관으로 들어서는 현관

교육관과 이어진 교회 사택

교회 내부..

마을잔치가 시작되기 전 손을 잡고 기도로 시작..

 

마을잔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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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는 마을잔치가 열리고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께서 교회 밖에서 식사하시는 모습

마을잔치를 위한 공연 장면

마을잔치에 참석한 주민들..

 

 

 

 

 

 

 

 

 

 

 

 

 

 

 

 

 

연극하는 장면

연극하는 장면

이웃 주민들이 식사를 마치고 공연을 보고 계신 모습

 

 

 

이미용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파마와 컷트를 해주고 계시다.

 

 

청년들이 지역주민들께 발맛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청년들이 발맛사지를 하는 동안 복음을 전하고 계신 권사님

 

하기 선교에 참석한 한은혜 청년은 지체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함께 동참하여

지역주민들께 맛사지팩도 해드리고 휄체어를 의지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환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침식사 후 전도를 나가기 전 인증샷(전도팀과 방역팀)

아침식사 후 전도를 나가기 전 인증샷(전도팀과 방역팀)

방역을 하기 위한 도구..

이웃 주민들에게 도배를 해드리기 위해 풀칠을 하고 있는 청년들..

팀원들에게 맛잇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권사님들..

카레라이스

닭도리탕

소고기 육계장

산소녀표 잡채..

오리훈제 볶음

점심식사를 마친 청년들에게 목사님께서 보이차를 직접 끓여주시며

보이차 시음회를 갖으며 보이차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고 계시다.

마을잔치를 하기 위해 본부에서 공연팀이 교회에 도착해 공연을 하기 위해 미리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교회 안에서는 마을잔치가 열리고..(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첫째날 늦은 시간에 도착해 부랴부랴 준비한 점심식사 카레덮밥 (이미용 봉사자들과 부흥교회에 파송된 팀원 21명)

 

 

 

 

본부에서 전도단 위원장님과 청년국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잠시 기도회를 갖으며..(빈 자리는 산소녀 자리ㅎ)

본부에서 도배팀이 파견되어 지역 주민들께 무료로 도배를 해드리고 교육관에서 함께 점심을 나누며..

사역하고 있는 도중 본부에서 위원장님과 청년부 목사님께서 격려 차 방문 해 주셨는데 기념으로..

사역을 모두 마치고 교회를 떠나기 전 부흥교회 진태선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떠나오기 전 교육관에서 즉석 카메라로..

교회를 떠나오기 전 교육관에서 즉석카메라로

교회를 떠나오기전 즉석 카메로,,

교회를 떠나오기전 청년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돌아가며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를 담아 전해주었다.

 

 

 

   2012 괴산지역 하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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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둬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10:12-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청년과 성도들의 뜨거운 가슴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기 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전도를 목적으로 본부지원으로

그 지역의 많은 분을 모시고

연극, 부채춤, 사물놀이, 흥겨운 노래로 마을잔치도 열고

방역, 의료, 미용, 도배, 페인트 등

여러 가지 섬김을 통해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해진 복음이 많은 열매를 맺어

괴산지역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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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장년 360여 명이

이번 괴산지역 하기 선교에 참석해 11개 지교회에 파송되었는데

제가 섬기게 된 교회는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교회로 65년의 역사를 가진 부흥교회인데

성도 수가 약 40명이고 진태선 담임 목사님께서 이곳에 부임하신 지는

올해로 6년째 되셨다고 합니다. 

 

부흥교회에 파송된 인원은 청년 11명 장년 10명으로

모두 21명인데 이 중 5명은 식당 봉사자이고

나머지는 전도팀으로 나눠 4박 5일간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본부를 두고 그곳에 공연,미용,의료,방역,도배.페인트 등

여러 가지 봉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을 11개 지교회에 파송해

마을잔치와 더불어 그 지역의 봉사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곳 주민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침 6시에 청년들과 함께 경건회를 시작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며

저녁에는 모든 일과를 마치고 에베소서 말씀으로 큐티를 나누는

은혜롭고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님은 이번 하기 선교를 위해 기도원에 들어가시고

진태선 목사님께서 주님의 사랑으로 편하게 대해 주셔서

봉사자들 모두가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4박 5일 동안

아름다운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친구님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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