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중 목사 학력 및 경력

 

 

 

주승중 목사 학력 및 경력

 

 

민족의 역사와 전통이 밀살되었던 치욕적인 일제 강점기에

복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 교회의 큰 별

소양 故 주기철 목사

주기철 목사는 평양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재임 시

1938년부터 44년까지 5차례에 걸쳐

5년 4개월간의 투옥생활을 하시면서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신앙수호의 선봉에서 순교라는 "일사 각오"의 자세로 일제에 항거한 

겨레의 영적 지도자이다.

 

조부이신 故 주기철 목사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 순종과

일사 각오의 순교적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이가 바로 

주승중 목사이다.

  

주승중 목사는 일제 신사참배에 항거하며 옥중 순교하신

故 주기철 목사님의 친손주로

뿌리 깊은 신앙을 가진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이다.

 

1958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나 곧 서울로 올라와 

서울에서 성장하였고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과 동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미국 콜롬비아 신학교에서 유학하였고

보스톤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배 설교학 전공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 무학교회 부목사, 서울 숭덕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 설교학 교수로

16년간 후학들을 양성하며

서울 동안교회와 소망교회 협동 목사로 재임하는 등

교수와 목회사역을 감당하던 중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다.

 

故 주기철 목사는 네 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그 중 셋째 아들 故 주영해 장로는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목회자의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그 아들인 주승중 목사가 목회자로서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 딸도 모두 목회자 사모가 되었다.

 

현재 주영해 장로의 후손들 가운데

주승중 목사를 포함하여 9명의 목사가 배출되었다.

 

주목사는 1958년 1월 29일

 부산에서 故 주영해 장로의 아들로 태어나

순교자 자손으로서의 영광된 삶이 아니라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가정에서

어렵고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주승중 목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할아버지인 故 주기철 목사가 순국선열로 선정되어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되는 현장에서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았으며

그 소명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왔다.

 

 

  

 

 

주승중 담임목사 학력 및 경력

 

가족관계로는 사모님과

자녀(주 재인, 주 재후) 아들 둘을 두시고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

미국 콜롬비아신학교(Th.M.)

보스톤대학교 대학원(Th.D.)

전, 무학교회 부목사

전, 서울 숭덕교회 담임목사

전, 동안교회 협동목사

전, 소망교회 협동목사

전, 장신대 예배설교학 교수

현,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인천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