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주봉
가을향기 가득한 한주 되세요.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대야로 밤잠 설치게 하더니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여름의 끝머리가 저만치 흘러갑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무덥고 힘들었던 지난여름 흔적들이 지워져 갑니다
깊고 푸른 숲 너머에서 가을이 너울댑니다.
그 길로 가는 걸음이 가뿐합니다.
친구님들 가을향기 가득 담으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샬롬^^
친구님들 스케줄이 있어 내일 뵙겠습니다.^^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0) | 2013.09.17 |
---|---|
포트메리온 새 가족 (0) | 2013.09.10 |
가을엔 더 행복하세요.^^ (0) | 2013.09.01 |
안타까운 그녀^^ (0) | 2013.08.28 |
팔불출 (0) | 2013.08.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