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삶이 기쁘고 즐거우면 세월이 짧게 느껴지는 게
모든 이의 마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난 10월은 나에게 있어 그런 달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교회 "예수 사랑 큰 잔치"를 앞두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했고
그리고 사위가 그동안 준비해 온 고시에
합격의 영광을 얻어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계절과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바쁜 틈새를 이용해 설악산과 지리산을 넘나들면서
물들어가는 가을빛 따라 내가 좋아하는 산행을 하면서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란 말이 있듯이
나에게 지난 10월은 그런 달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깊어가는 가을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시고
새로 맞이한 11월은 더 행복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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