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설렘

by 풀꽃* 2013. 12. 13.

 

    설 렘 지난주 토요일 남성구역 종강에 이어 오늘은 여성금요구역장 종강이 있는 날이다. 그리고 교구 편성과 교구장님도 바뀌기에 한 주간 내내 기다림과 설렘이 있었다. 마치 학창시절 새 학년이 되어 새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을 새로 만나는 그런 기분이다. 29개 교구에서 6개 교구가 늘어나 35개 교구로 늘어난다. 그래서 이제까지는 사역국을 맞고 계신 목사님은 교구를 안 맞으셨는데, 6개 교구가 새로 늘어나면서 사역국을 맞고 게신 목사님들도 모두 교구를 맞게 되신다. 이번에 우리 교구는 교구가 나뉘게 되고, 교구장님도 새로 바뀌게 돼서 더 궁금하고 설렘도 더 크다 과연 우리 교구는 어떻게 편성이 될 것이며, 또 교구장님은 어느 목사님께서 맞게 되실까? 올 한해도 우리 교구를 위해 수고하신 김수학 교구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교구장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종강예배가 끝난 후 교구장님과 점심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친구님들 하얀 겨울 행복하세요.^^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  (0) 2013.12.21
하얀 겨울 행복하세요.  (0) 2013.12.20
변신  (0) 2013.12.03
교회 로비에 세워진 크리스마트 트리  (0) 2013.11.29
결혼을 축하합니다.  (0) 2013.11.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