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목사님(좌) 김영숙 지역장님(우)
2014 구역 개강예배
서구 교구가 범위가 넓어 2014년도부터는 세 개의 교구로 나뉘었다.
원래는 우리 교구가 서구 교구였는데
5년 전 서구 교구에서 또 하나의 교구가 새로 편성되어
가좌동과 산곡동이 한 교구가 되어 부평 9교구로 있다가
이번에 서구 교구가 세 개의 교구로 나뉘면서
5년 만에 가좌동이 다시 서구 1교구로 편성되었다.
그리고 2014년 교구가 새로 편성되면서
이은경 목사님께서 서구 1교구 교구장님을 맞게 되셨다.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은 모두 말씀이 좋으시지만
이은경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있으면 고요함이 맴도는 게
은혜로 마음이 평온해진다.
바다로 말하면 바람 한 점 없는 잔잔한 수평선이 그려지고
산으로 치면 평온함이 맴도는 넓은 평원지대가 떠오른다.
그만큼 이은경 목사님의 말씀은
숨소리도 죽여가며 말씀에 푹 빠지게 된다.
지난주 금요일 구역 개강예배를 드리고
오늘은 교구장님을 모시고 교구 모임을 갖으면서
교구 리더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목사님 저희 교구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청지기의 사명을 갖고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섬기며 교구를 섬겨나가는
귀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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