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 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부모님 묘)
외숙모 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모님 묘)
부모님 묘
왼쪽 흙으로 덮혀있는 곳은 생전에 계신 외삼촌 자리.
큰외삼촌 묘.
우리의 장례 문화
폰으로 찍은 사진
시외숙모 장례식
시외숙모께서 24년간의 긴 시간을 중풍으로 계셨는데
지난 토요일 새벽 갑자기 소천하셨습니다.
제가 설 전에 사골을 끓여가지고 가서 뵙고 왔는데
이렇게 빨리 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몸은 좀 불편하셨지만 지극한 보살핌으로
짧지 않은 긴시간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몸은 좀 불편하셨지만 가족들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신 듯
아픔도 고통도 없이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외숙모님 아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외숙모님 사랑합니다.
-2014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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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1.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맘 가지고 가겠네
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주 예비해 두셨네
2.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우리들 거기서 만날때
기쁜낯 서로가 대하리
3. 이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늘에 올라가 만날때
인간의 괴롬이 끝나고
이별의 눈물이 없겠네
4. 광명한 하늘에 계신 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주앞에 돌리리
후렴 :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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