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을 비웁니다.^^
하늘 끝도 바람끝도 달라진 3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한 게 봄을 맞은 듯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딸아이가 지난해 고관절 골절로 수술했는데
이번 주에 핀 제거 복원 수술을 하게 돼서
2주 정도는 입원해야 하고
퇴원하고도 안전을 위해 요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입원하면 제가 화음이를 돌봐야 하기에
잠시 방을 비웁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이 봄엔 더 행복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평안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4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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