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받은 생일상
7남매의 형제들이 가까이 살고 있어
형제들 생일이면 모여서 식사를 하곤 한다.
생일이 아직 며칠 남았지만
생일에는 자녀들하고 식사해야 하기에
한적한 시간을 마련해 점심을 함께 했다.
시누이 둘에다 동서가 다섯인데
넷째 동서는 멀리 순천에 내려가 있기에 넷째 동서만 빠졌다.
시어머니(남편 생모)께서도 가까이 살고 계셔서
늘 함께 하신다.
시어머니께서 올해 95세인데 특별히 아프신 데 없으시고
연세에 비해 건강하신 편이다.
-2014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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