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계곡을 타고 흐르는 계곡 하류
칡꽃
내가 걸어갈 가로수길
화양천
거미의 밤샘 작업
비비추
괴산 대학 찰옥수수
동생이 살고 있는 마을 풍경인데 동생집은 마을에서 뚝 떨어져 있다.
동생집 거실에서 내다보면 30m 거리에 수령이 3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20m거리를 두고 같은 수령의 느티나무가 이웃하고 있어 쌍둥이 느티나무처럼 보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05시에 집을 출발해 07시에 집에 도착하였다.)
또 다른 풍경
오늘은 목적지인 화양1교에서 되돌아오지 않고
원점회귀 산책을 하였다.
코스가 다르니 풍경도 다르고 또 다른 힐링의 산책이었다.
이 길로 들어서지 않았더라면 놓치고 말 풍경들이다.
자연이 그려낸 풍경 하나하나에 오묘함이 담겨 있고
경이롭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인간의 지혜와 과학의 기술로도 흉내 내지 못할 풍경!
창조주만이 가능한 예술 작품이다.
이렇듯이 자연은 무궁무진한 창조적 예술이다.
-2014년 7월 25일 아침 산책길에서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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