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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고소하고 바식바삭한 누룽지

by 풀꽃* 2014. 9. 25.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누룽지

 

 

주일 외국인선교국 체육대회 때 밥이 남아

집으로 가져와 누룽지를 만들었다.

 

아이스박스로 하나 가득 가져와

저만큼을 다 누룽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

 

누룽지의 고소함에 자꾸만 먹다

체중만 늘어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2014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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