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름(주승중 목사)
▲선악과(사과):박재필 장로
▲성탄목에 장로님들의 사과 장식
▲장미:여전도 회장(이선현 권사)
▲여전도 회원: 장미 장식(강단 우측)
▲여전도 회원:장미 장식(강단 좌측)
▲생명의 떡(과자):심재충 목사
▲목사님들의 떡(빵) 장식
▲35개 교구 카드 달기:박성원 목사
▲교구 카드 달기:교구 지역장
▲지난가을 서구 1교구 괴산 산막이 옛길 야유회 사진
▲지난가을 서구 1교구 괴산 산막이 옛길 야유회 사진
가브리엘 합창단(지휘:서장석)
가브리엘 합창단:지휘(서장석)
촛불 점등(심재은 안수집사)
▲남선교회 회원: 촛불 점등
▲성탄목(강단 좌측)
성탄목(강단 우측)
▲가브리엘 합창단(2부 예배 찬양을 드리고 3부 예배 들어가기 전 찬양 연습)
성탄절 감사예배(성탄목 장식예배)
성탄목의 의미
성탄절의 절기는 12일간이다.
성탄절은 원래 12월 25일 하루만의 절기가 아니라 12월 25일부터 시작해서 1월 6일 주현절 전날까지 즉 12일간의 성육신의 복된 절기입니다.
성탄절의 상징적인 성탄목은 그 기원이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탄목은 왜 세우나?
성탄목은 이새의 줄기에서 그리스도가 오심을 상징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바로 그 나무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교회는 매우 일찍부터 성탄절이 다가오면 예배를 드리면서 성탄목을 장식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성탄목에 구세주 예수님을 상징하는 몇 가지 소중한 장식들을 붙이면서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바로 그 소중한 역사적인 예배를 재현하고자 합니다.
성탄목을 장식하는 그 자체가 곧 설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보이는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탄목에 장식하는 가장 중요한 원래 장식들은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세기 2:9)
제일 먼저 교회는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성탄목에 금단의 열매를 상징하는 사과를 달았습니다.
사과는 죽음을 초래한 우리 죄를 상기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두 번 째는 이사야 11:1, 35: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이사야 11:1)
광야의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이사야 35:1)
이사야 말씀을 따라서 속된 나무 이새의 줄기에서 이 추운 겨울에 한 송이 장미가 피었더라는 대림절 기간에 부르는
이새의 뿌리에서라고 하는 찬송 101을 부르면서 종이로 만든 장미꽃을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성탄목에 달았다.
사막에서 피어나는 장미는 사막은 죽음의 땅인데 그곳에서 장미가 피어남은 어둠과 절망을 뚫고 생명과 소망의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장미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를 상징하는 것이다.
세 번 째는 떡으로 과자 모양의 빵을 달았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한복음 6:4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초대교회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과자 모양의 떡을 달았는데 이건 예언대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근원 생명의 양식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사에 보면 16세기에 들어와서 독일에 루터교회가 초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어두운 이 세상을 밝히러 오신 빛 되신 주님 즉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하는 말씀대로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초를 이 성탄목에 달았다.
그러므로 사과, 장미, 떡, 촛불 이 네 가지가 본래의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식입니다.
이렇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촌스럽고 덜 화려할지 모르지, 이것이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상징성이 순수하게 담긴 본래 성탄목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교회는 이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성탄목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가 가득한 성탄목을 다시 세워야 한다.
그런데 요즘 크리스마스트리는 상업주위에 물들어 성탄목이 변질되어가고 있다.
-성탄절 감사예배 주승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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