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
주말 날씨가 좋아 출사를 가려다가
어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 가정에 충성하고 있다.
점심은 늘 혼자 먹는데 오전에 단호박 샐러드 만드는 것을 보고
남편이 오늘은 테니스 약속이 오후에 있으니까
점심을 먹고 나간다고 해서
어젯밤에 만들어 놓은 요플레와 과일을 곁들여 가볍게 먹었다.
식단을 바꾸고 나서 요즘은 꼭 밥이 아니어도
이렇게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탁이 차려진다.
주말 점심
주말 날씨가 좋아 출사를 가려다가
어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 가정에 충성하고 있다.
점심은 늘 혼자 먹는데 오전에 단호박 샐러드 만드는 것을 보고
남편이 오늘은 테니스 약속이 오후에 있으니까
점심을 먹고 나간다고 해서
어젯밤에 만들어 놓은 요플레와 과일을 곁들여 가볍게 먹었다.
식단을 바꾸고 나서 요즘은 꼭 밥이 아니어도
이렇게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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