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구역 권사님이 아기를 출산하였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기를 가지면 계속 유산되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그것마저 실패하고
목사님께 기도를 받은 후 곧바로 이렇게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출산하였다.
처음엔 자연분만을 시도하다 안 돼
결국은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2.9Kg의 건강한 아기를 분만했는데
요즘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방문도 못 하고
남편을 통해 꽃바구니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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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24~26-
-201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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