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회 전도지원

 

 

                  ▲청소년교회 목사님

 

 

 

                    ▲주안장로교회 전도단 국장 목사님

 

 

 

 

 

 

 

 

 

 

 

 

 

 

 

 

 

 

 

 

 

 

 

 

 

 

 

 

 

 

 

 

 

 

 

 

 

 

 

 

 

 

 

 

 

 

 

 

 

청소년교회 전도지원

 

 

오늘은 분당 청소년교회에 전도지원을 하고 돌아왔다.

이제까지 많은 교회에 전도지원을 다녀왔지만

오늘 전도지원을 한 분당 청소년교회는 목사님께서 특별한 사역을 하고 계셨다.

 

교회 안에 작은 카페와 도서관, 그리고 한편에 악기 몇 개 드려 놓고 

몇몇 청소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계셨다.

 

청년들만 있다 보니 교회 재정이 없어

목사님께서 새벽 2시에 일어나 배달하는 일을 하시다가

얼마 전 다리를 다쳐 보행에 크게 불편을 느낄 만큼 힘든 상황이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젊은 청년들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귀한 사역을 하고 계셨다.

 

주안 장로교회 주안전도단 백여 명이 청소년교회를 돕기 위해 

분당 야탑동 주변에 나가 복음을 전해 34명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전도 단원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 예물을 청소년교회 목사님께 전해 드렸다. 

 

하나님께서 청소년교회를 통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줄 믿습니다.

 

  

-2016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