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교회 전도지원
주안전도단에서 춘천에 있는 효성교회와 세린교회에 전도지원을 하고 돌아왔다.
주안전도단 90여 명이 두 차에 나뉘어
차 한 대는 효성교회로, 차 한 대는 세린교회로 전도지원을 나갔다.
내가 가게 된 세린교회는 교회 역사가 38년 됐는데
담임 목사님이 부임해 오신지는 7년 되셨고
주일 출석하는 성도 수는 60여 명이 된다고 한다.
주안전도단 44명이 교회 주변과 강원대학교 입구에 나가 부침개 전도를 하며
30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담임 목사님께 전해 드렸다.
아침에 비가 제법 많이 내렸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비가 그쳐
전도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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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까지도 허락하신 주님!
주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어 그곳에 세린교회를 세워 주셨으니
세린교회를 통해 그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고
목사님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세린교회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오늘 복음지를 받아든 많은 영혼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고
한 영혼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 천국 백성 되게 하옵소서!
세린교회가 그 지역에 문화적 역임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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